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후기 역시 남는 시간에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 북을 40분 들어서 완독했다 김미경 저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읽어주는 목소리의 느낌이 그렇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휘청일 수 있는 시기, 고민의 많은 시기의 사람들에게 충분히 잘 살아왔다고 말해주어서 그렇다. 확장판이 오디오북이 없어서 초판을 읽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더 알차게 살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은 초핀은 좀 빈약한거 같다 독서일기 20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