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후기 역시 남는 시간에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 북을 40분 들어서 완독했다 김미경 저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읽어주는 목소리의 느낌이 그렇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휘청일 수 있는 시기, 고민의 많은 시기의 사람들에게 충분히 잘 살아왔다고 말해주어서 그렇다. 확장판이 오디오북이 없어서 초판을 읽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더 알차게 살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은 초핀은 좀 빈약한거 같다 독서일기 2024.09.29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후기 눈이 아파서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을 들었는데 개편한. 40분 들으면 됨. 내가 글을 쓰고 잘 썼는지 잘 모르겠을때가 있다. 또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읽어본 책인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다 . 독서일기 2024.09.28
바디 빌브라이슨 후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몸이지만.소홀하다. 잘모르는데다 병이나면 골치아프다. 그래서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 의학적인 전문가가 쓴 책이 아니라 책 초반에는 수다스런 미국 아저씨의 말처럼 구구절절 너절하게 느껴질수 있다. 하지만 의료 사고 같은 내용이 많이 실려 있으며 몇몇은 정말 놀랍고 확실한건 우리 몸을 조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독서일기 2024.09.28